넷플릭스 나라별 K-드라마를 가장 사랑하는 국가 15개국
K-드라마는 매우 트렌디하고 인기가 높아 글로벌 트렌드가 되어 세계적 인기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16부작 이상의 드라마를 몰아보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K-드라마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은 물론 스웨덴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3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지나친 폭력성이나 노골적인 성적 표현 등이 없어 이집트, 터키,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카타츠,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동 국가들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런 인기는 한국의 정체성과 문화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한국드라마의 인기는 관광 증가를 촉발하여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5위. 미국
미국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점을 꼽았습니다.
미국 드라마 특유의 자극적인 소재와 노골적인 표현에 지친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14위. 스페인
1990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 문화 상품의 이동이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스페인어권 사람들이 아시아 문화를 즐기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발전이며 스페인어권에서 한국 대중문화는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습니다.
13위. 프랑스
2019년까지만 해도 프랑스 내에서의 한국 드라마 인기는 그리 높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비중이 35%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유럽 내 한류 중심에 있는 국가답게 점점 더 그 비중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12위. 튀르키예
2019년부터 이미 응답자 35%가 자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매우 높다고 답했으며 34.3%도 꽤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이 비중은 점점 더 올라가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11위. 인도
인도에서는 한국 TV프로그램들이 스트리밍 되는 것이 일상이며 많은 인도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특히 코로나기간 동안 그 인기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10위. 브라질
2019년 기준으로 응답자 중 29.4%가 브라질에서 한국드라마가 인지도가 있다고 답했고 32.2%는 매우 인기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류사랑은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9위. 중국
왠지 모를 거부반응이 생기긴 하지만 영국의 한 매체에서 한국 드라마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국가에 대한 글로벌 조사를 진행했는데 거기에는 중국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시청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인들은 합법적 시청을 하는 빈도보다 불법 다운로드,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집계된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은 통계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그저 시청하는 정도가 아니라 중국의 대중문화의 기준이 한류가 되었다는 억지를 부리기도 합니다.
8위. 일본
일본의 한국 드라마 사랑은 유명했지만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한국 드라마가 이제 일본을 점령하고 있다는 기사는 일본 현지 언론과 업계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일본 드라마보다 인기를 더 끌고 있는 부분을 우려할 정도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7위. 베트남
베트남의 한국 드라마 인기는 날이 갈수록 더 올라가고 있고 넷플릭스 베트남 TOP10에는 한국 드라마가 무려 7개나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말도 배워서 한국말 한 두 마디는 다들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한국과의 무역 규모가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 최상위권을 다툴 정도인만큼 우리나라의 대중문화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 국가입니다.
6위. 태국
태국 시청자들은 드라마만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에 동화되는 경향을 띄고 있으며 한류 아이템들은 태국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한국향이라는 구성과 깊은 관련이 있고 한국 문화의 상징에 접근할 수 있기에 제품 구매로 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5위. 나이지리아
2022년 시청률 넷플릭스 나이지리아 TOP10 안에 한국 드라마가 수두룩하고 그중 '환혼' 같은 경우는 6개월 이상 머무르고 있으며 TOP5에도 '지금 우리 학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리 잡고 있고 그 외에도 정작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많은 드라마들까지 나이지리아 시청자들은 열렬히 시청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뿐 아니라 K-pop을 비롯한 한국 대중문화는 이미 오랫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인기를 끌어 왔고 드라마 2009년 첫 방송된 '꽃보다 남자' 이후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고 한국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대장금'이 아프리카 전역에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인구가 세계 6위로 약 2억 2천만 명의 아프리카에서의 입지와 한국 대중문화를 통한 다양한 수술까지 감안한다면 정말 이로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지리아 최대 민영방송국 AIT는 우리나라 드라마를 직수입하고 있을 정도로 한류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4위. 인도네시아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친숙해져 가는 인도네시아인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위. 말레이시아
2012년 KBS드라마 '사랑비'를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들이 국민적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넷플릭스에서 압도적인 K-드라마의 힘을 보여주는 국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2위. 이집트
지난 수십 년 동안 서구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이 이집트를 지배해 왔지만 이제는 한류가 이집트를 강타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집트는 한국어 열풍이 불고 있고 넷플릭스도 필요 없고 그냥 TV를 켜면 한국 드라마가 나오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한국 대중문화는 독특한 매력으로 이집트 사람들을 끌어당기며 할리우드의 영화나 서구 음악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1위. 필리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독창성과 강력한 마케팅, 헌신적인 필리핀 팬들의 존재와 새롭고 파격적인 소재로 제작하는 한국 드라마의 위력을 꼽았습니다.
필리핀의 넷플릭스를 지배하고 있는 것 역시 한국 드라마라고 합니다.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못지않게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는 다른 나라에는 독일이 있습니다.
독일의 지상파 채널 RTL이 한국 드라마를 직수입하여 방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무료와 유료 채널들이 한국 드라마들을 방영하기 시작했고 계속 더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OTT 플랫폼이 없던 시절, 일본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방영권을 직수입해 가는 경우는 있었지만 OTT가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지금은 인종도 국경도 문화도 가리지 않는 대단한 인기 속에 역사적인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익과 국격의 성장도 함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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